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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미래형 친환경농업에 사활 건다유용미생물배양실 개관, 미생물경쟁에 뛰어들어

   
▲ 오는 2월 9일 개관하는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연구실
최근 안전하고 맛있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기호가 늘어나면서,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는 유용미생물배양실을 설치해 본격적으로 미생물경쟁에 뛰어들었다.

군은 지난해 청정사업예산 등 4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86평 건물을 신축하고, 실험실, 배양실, 가공실, 창고 등 유용미생물배양실을 설치해, 오는 2월 9일 개관식을 갖는다.

유용미생물을 활용할 경우 일반 농가에서는 토양유기물 분해가 좋아지고 토양이 비옥해지는 한편, 작물의 내병성을 증가시켜 비료의 낭비를 방지하고, 농약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용미생물을 축산에 이용하면 가축의 소화 기능이 좋아져 사료 효율이 높아지고 가축분의 악취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유용미생물은 미래형 친환경농업의 견인차로, 많은 지자체들이 너도나도 새로운 유용미생물 개발과,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새로운 농법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우선 330농가에 1만1천리터 정도의 유용미생물을 보급할 계획”이라며 “300ℓ용량의 발효기를 추가로 확보해 점차적으로 공급량을 늘려나가는 한편, 우량균주 및 여주군 자체 유용균주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주 기자  crusader216@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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