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농업
대형 TV 없어서 못 팔아요, 가전업체 월드컵 특수

여주지역 가전업체들이 대형TV가 없어서 못파는 등 일명 월드컵 특수를 누리고 있다.
 
대형 TV 화면을 통해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려는 주민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14일 여주지역 3곳의 대형 가전업체와 주민들에 따르면 월드컵 열기가 오르면서 덩달아 대형 TV판매도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다.
 
월드컵 경기를 보다 큰 화면을 통해 시청하려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과 토고전이 열리는 13일을 기준해 대형 TV 판매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없어서 못팔 정도였다.

사정은 지금도 마찬가지로 현재 대형 43인치(PDP)이상 크기의 TV는 일주일 정도씩 기다려야 구입할수 있다. 매장 직원은 평소보다 3∼4배 정도는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모 건설회사의 관리를 맡고 있는 이모(46)씨는 큰 화면으로 월드컵경기를 시청하자는 직원들의 말에따라 대형TV를 구입하러 가전 매장을 찾았으나 일주일정도를 기다려야 받아볼수 있다는 매장직원의 말을 듣고 구입을 포기했다.
 
전시돼 있는 TV라도 구입하려 했으나 전시·홍보를 위해 판매할 수 없다는 말만 들었다.

주부 김모(39)씨도 TV교체시기와 월드컵이 맞물려 대형TV를 구입하려고 가전매장을 찾았다
 
일주일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예약만 해놓은 상태다.

매장 직원 김모(29)씨는 “월드컵 특수로 어느정도는 판매증가는 예상했었지만 이렇게 모자랄 정도로 판매가 급증할줄은 몰랐다”면서 “가전업체들이 월드컵특수를 노리고 실시한 할인판매가 효과를 보고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webmaster@yjns.net

<저작권자 © 여주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주시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