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는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후원 품으로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1000만원 상당 소고기 135세트와 사골 떡국 떡 세트 100개, 여주장례식장의 떡국 떡(1kg) 140개, 율극농장의 초란 250판이 후원됐다.
 
후원물품은 소외계층 135가구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세종희망나눔 무료급식소에 나눔 전달을 전달했다.
 
권재윤 센터장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덕분에 많은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주시자원봉사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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