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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소장은 1989년 경기 오산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며, 1992년 경기도청으로 전입, 2015년 사무관 승진 이후 경기도 사회적일자리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정책과 등에 재직했다. 지난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기도 보건의료과장으로 역임해 왔다.
특히 그는 보건의료 관련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탁월한 보건행정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최영성 소장은 “경기도 보건의료정책 부서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시가 필요로 하는 선진 보건의료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될 것”이라며 “보건소가 시민의 곁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공공의료 선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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