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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대일영농조합은 기존 1상자 10kg 고구마 유통방식을 개선 소비자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낱개 소포장 냉동군고구마로 개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수출 전 미국 현지 테스트를 통과해 초도 물량 600kg수출을 시작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컨테이너 단위로 물량을 늘려 미국 한인타운을 겨냥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농수산물 인터넷 쇼핑몰, 울타리USA에 입점핳 예정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주 고구마가 미국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 고구마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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