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박병창)는 지난 19일 센터 사무실에서 여주시소상공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충우 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시의원 등과 16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업무 결과와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센터는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마친 상태로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성공경영을 위해 단체별, 개인별 성공사례 발표도 이뤄져 정보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박병창 센터장은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들을 이제는 힘을 내 활기찬 여주를 만들기 바란다”며 “내년에는 지역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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