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박병창)는 오는 8일 개소식을 앞두고 첫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신청을 오는 9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교육은 총 세 가지 주제로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분위기 속에 오프라인 영업방식을 뛰어넘어 온라인 홍보를 통해 매출을 향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온라인 홍보 자료를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상품 진열 방법 등의 사업장 환경개선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노무·세무 관련 문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국선 노무사와 전문 세무사를 초빙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9일까지이며 전화(☎031-885-3017) 또는 네이버폼(m.site.naver.com/12tYK)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일시는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교육 장소는 소상공인지원센터 회의실(여주시 세종로 10 영무빌딩 6층)이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경영 교육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소상공인지원센터의 교육내용과 지원활동은 센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개설될 센터 홈페이지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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