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서장 김정훈)는 19일 3층 강당에서 한국코치협회와 함께 경찰서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긍심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공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최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여주경찰서에서는 총 3회 15회기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 ▲행복한 가정을 위한 소통 ▲정서적 안정과 미래 설계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다.
 
특히 개인 특성에 맞춘 업무환경과 관련된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자기효능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훈 서장은“전문기관의 코칭을 통해 여주경찰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긍심 회복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주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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