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범 의원(국힘,여주1)과 김규창 의원(국힘,여주2)은 여주시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4개 사업, 20억800만원의 2022년 제1차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이번 교부금은 대신천 및 계림천 제방보수와 하도정비사업 10억 원, 양화천 하도정비사업 5억 원, 간매리 상수도보급사업 3억 원, 여주시 일원의 CCTV 함체 보안스마트 잠금장치 설치사업 2억800만원이다.
 
대신천과 계림천 사업은 제방호안 정비와 퇴적토사 제거 및 수목 제거, 양화천 사업은 토사퇴적 현상이 심각한 구간의 하천준설 및 수목제거로 호우·침수피해 예방이 가능하게 됐다.
 
간매리 상수도 보급 사업은 지방상수도 미급수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으로 고질적 민원을 해결하게 됐다.
 
또한 CCTV 함체 보안스마트 잠금장치 설치사업 시행을 통해 함체의 보안 취약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교부금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사업대상 현장을 방문 시급한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서광범과 김규창 의원은 “코로나로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이지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적극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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