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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연회에서는 박충선 대신면장과 임광식 대신농협조합장, 박시선 시의원, 강봉진 대신체육회장, 각 마을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심각해지는 농촌지역의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의 농촌문제 해결에 대신면 이장협의회에서 농업용 무인항공방제기를 구입했다.
병해충 공동방제 시스템 구축하고 병해충방제작업의 취약단지를 중점 관리해 농업생산물의 제품의 균일화 할 수 있게 됐다.
대신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서도원)와 대신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광식)이 위탁 운영관리 협약을 맺고 관리․운영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서도원 회장은 “농업용 무인헬기의 신속한 선제대응 및 방제 투입․운영을 통해 대신면 농민들의 농업생산율 향상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용 무인항공방제기 운영에 따른 수익은 대신면 이장단과 대신농업협동조합이 방제비용 감액 등 농업인을 위해 환원할 예정이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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