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승제)는 지난 18일부터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제안을 인수위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고 있다.
 
5일간 접수된 제안 건수는 총 64건으로 민선8기 여주시정과 관련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분야별로 ▲행정·복지·교육분과 39건 ▲지역·발전·관광·안전분과 18건 ▲산업·문화·환경분과 7건으로 시민의 관심을 많이 갖고 개선을 필요하다고 제안한 정책 분야는 행정·복지·행정 분야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안내용 중 1순위는 역세권 초등학교학교 문제로 19건이다. 여주시청 이전이 7건으로 뒤를 이어 문화시설 확충 순으로 나타 났다.
 
인수위 관계자는 “접수된 시민제안은 타당성을 검토해 시정의 주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하여 열린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 또는 이충우 당선인에게 정책을 제안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충우의 열린인수위(https://policy.yeoju.go.kr) 웹페이지 내 시민제안 항목을 클릭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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