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체육회는 지난 18일 강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는 제8~10대 신병달 회장과 제11대 이병두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 당선인,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강천면체육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임 회장은 7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며 강천면 체육발전과 주민화합 등에 기여하여 여주시체육회 및 강천면체육회로부터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신병달 이임 회장은 “7년간 잘 협조해 준 체육회원과 이장단 등 마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강천면을 사랑하는 마음과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병두 취임회장은 2015년부터 7년간 강천면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강천면체육활동에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그는 “2년여 코로나 기간 동안 위축된 강천면 체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주민들의 일상이 건강과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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