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재향군인회(회장 이준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6.25 전쟁 올바른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안준영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여주시지회 회장이 참전 경험담을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6.25 전쟁의 원인과 경과 및 결과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전쟁의 실상과 아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쟁의 의미를 전후세대에 교육해 호국 의지를 확립시키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준호 회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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