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윤, 전충종)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실버카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직접 만든 점보 카네이션과 함께 3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유모차나 쇼핑카트를 이용하시는데 보행안전이 많이 걱정됐다”며 “안전한 보행으로 더욱 활동적인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윤 공공위원장은 “고령자의 거동장애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독립적인 생활을 제한해 사회적 고립이 증가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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