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민우, 민간위원장 김영서)는 4일 제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흥천면 협의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민우 면장은 “코로나로 더욱 외로웠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효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서 민간위원장도 “우리의 이웃은 지역사회 내에서 챙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내용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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