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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관리공단 직원, 심정지환자 응급처치로 살려캠핑장 60대 이용객 건강회복 일상으로 돌아와
박광동 여주도시관리공단 금은모래캠핑장 주임은 지난 10일 캠핑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신속한 AED(자동심장충격기)사용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헸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60대 남성 A씨가 캠핑장 데크에 쓰러진 것을 시민 B씨가 발견 관리사무소로 신고했다.
 
신고 전화를 받은 박 주임은 곧바로 AED를 챙겨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A씨의 가족들이 119구급대원의 유선 안내에 따라 CPR(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지시받고 있었다.
 
박 주임은 119구급대원의 전화를 인계받아 지시에 따라 AED(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하였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추가로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AED와 CPR 등의 응급처치를 계속 시행한 결과, A씨는 생사를 가를 수 있는 4분의 골든 타임을 확보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A씨의 가족들과 공단 직원,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의식을 회복한 A씨는 이후 추가검사를 위해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고 11일 정상적으로 회복하여 퇴원할 수 있었다.
 
박광동 주임은 “처음 겪는 일이라 크게 당황했지만 평소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에 관심이 많아 자주 보던 교육 영상과 공단 응급처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캠핑장 고객과 여주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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