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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루, 페인트 낙서로 훼손여주시,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
경기도 지정문화재(도 문화재자료 제37호)인 영월루(迎月樓)가 10여 군데에 검정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한 문화재 훼손이 발생했다.
 
여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5시께 경기도 문화재돌봄사업단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여주시가 현장 확인했다.
 
훼손된 부위는 영월루 초석, 기둥, 계단 뒷면, 2층 마루 등 10여 군데에 걸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낙서했다.
 
현장에서 낙서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페인트와 함께 신발, 뱃지 등 남아있는 상태였다.
 
여주시는 현장에 있는 물품을 수거하는 한편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 CCTV 영상 확인 요청을 했다.
 
또한 문화재보호법 절차에 따라 경기도에 보고하고 여주경찰서에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
 
영월루는 원래 옛 여주관아의 정문으로 1925년 당시 신현태 군수가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운 누각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역사적인 문화재에 이러한 훼손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 며 “문화재 특성상 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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