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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빈집 예술공간#2 개관1월 29일까지 첫 기획전시 비움에서 채움으로 개막展 진행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는 지난 17일 중앙동(여흥로 47번길 15-1)에 위치한 빈집 예술공간#2(동아리커뮤니티공간)를 개관했다.
 
빈집 예술공간 사업은 낡은 주택이나 상업공간을 임차해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 예술가와 여주시민이 함께 도시에 문화를 입히는 문화예술공간 사업이다.
 
지난 2020년 한글시장 내 개관한 빈집 예술공간#1(세종로 14번길 24)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글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공간#2는 대지면적 343.78㎡, 연면적 512.78㎡(153평)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여주시민의 지속적인 문화 공간 조성 요청의견을 수렴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내부는 복합문화전시실, 연습실, 커뮤니티공간으로 나눠 있다. 지상 1층은 동아리를 위한 복합문화전시실 지상 2층은 시각예술 동아리의 창의적 연습과 교육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은 공연예술분야 동아리의 창작활동과 커뮤니티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내년 상반기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시는 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시와 지역예술인들의 활동을 위한 대관전시로 구분해 운영한다.
 
첫 기획 전시로 동아리커뮤니티공간 개관식을 맞아 비움에서 채움으로가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비워져 있던 공간을 각기 다른 작품으로 채워 함께하는 전시로 표현했다.
 
특히 니팅(뜨개질)아트, 플라워아트, 도자예술, 회화로 꾸며진 이번 전시는 지역 동아리 문화의 확장과 다양성을 제고 할 전시물들로 구성돼 전시연계체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핑거니팅도 함께 진행된다.
 
김진오 이사장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빈집 예술공간이 순차적으로 완공돼 문화로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이 되어줄 동아리들이 빈집 예술공간에서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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