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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
여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한달간 하반기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기간에 한우와 젖소 3만2000여 마리를 비롯한 우제류(염소, 사슴) 1000여 마리가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대규모 농장은 가축 소유자가 직접 접종하는 자가 접종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가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 6명이 투입돼 접종을 지원한다.
 
여주시는 주요 장소에 일제접종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읍·면·동에서는 매일 마을방송 등 홍보하고 있다.
 
또한 축협 및 한돈협회 등 축산단체들도 SNS나 문자를 통해 회원농가의 동참을 독려하며 구제역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여주시 구제역 항체 형성율(소 99.3%, 돼지 94.3%, 염소 86.7%)이 전국 평균치 보다 상회했다”며 “올해도 예방접종과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방역체계를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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