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일 능서면 영농현장을 방문해 벼 병해충 발생현황 및 방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권병열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기관 10여명과 고품질 여주쌀 GAP단지를 방문했다.
 
허태웅 청장은 “고품질 쌀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여주시의 긴급방제 지원과 지역농협의 협동방제를 통해 금년도 쌀농사는 풍년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쌀산업 발전을 위해 여주시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벼 재배면적은 총 7120ha로 순수 국산 품종인 진상벼와 영호진미벼를 주력 품종으로 보급해 95.5%의 국산화를 했다.
 
또한 여주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여주시는 2021년도부터 전면적 GAP인증 벼재배 단지로 지정 쌀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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