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1 조경가든대학을 운영, 교육생을 모집한다.
 
조경가든대학은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계획 및 조성 등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산림공원과 수목원팀 사무실 2층(황학산수목원길 73)으로 방문 신청접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20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매주 화요일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수료증도 수여된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 스스로 집과 정원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생활 속 녹색 공간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www.yeoju.go.kr) 고시/공고란 또는 황학산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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