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동장 김상희)은 지난 4일 1만8000번째 오학동민 주인공 김지빈 아기 가정을 방문해 오학동 발전위원회에서 준비한 축하금을 전달했다.
 
김상희 동장은 “오학동 인구가 1만8000명을 넘어서 최근 여주지역 인구증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부터 시행하는 출산행복나눔 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서 앞으로도 젊고 활력 있는 도시 오학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은 2013년 9월 23일 군 시절 1만1792명이었던 인구수가 지속적인 지역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인구유입으로 2020년 1월 5일 기준 1만8000명을 넘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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