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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최저수매가 7만6000원 보장 촉구통합RPC가 계약물량 대폭 확대로 지난 장마때 피해 주장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서재호)는 7일 성명을 발표하고 여주통합RPC에서 여주쌀 최저수매가 7만6000원(제현율 78%)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농업인단체가 배포한 언론보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여주통합RPC는 여주벼 수매를 3만 톤으로 전망했지만, 긴 장마와 태풍으로 예상물량의 73.6%인 2만2000 톤을 수매했다.
 
여주 전체 7800ha농지에서 900억 이상 수익을 예상했던 여주 벼 재배 농가들은 240억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농가는 지난해 통합RPC에서 계약물량을 대폭 확대한 진상벼는 피해율 34%에 달해 농업인단체 추산 피해액은 158억에 달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진상벼 평균제현율은 80.51%지만, 2020년 평균제현율은 72.72%로 나타나 수매가 8만1000원보다 적은 7만1500원에 그쳤다.
 
때문에 이들 단체는 “진상벼 재배농가들은 수확량 감소와 수매가 폭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손실율 34%의 진상벼 농사는 자재비와 영농비, 임차료를 제외하면 농가들에게 남는 게 없는 농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현율 78%는 농가에게 최소한의 보상으로 올해 진상벼가 아니였다면 있을 수 없는 제현율”이라며 “통합RPC는 최저수매가 보장과 진상벼를 생산하기 위해 농민과 농협이 함께하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간 통합RPC는 10년간의 사업을 통해 112억원의 이익임여금을 적립했으며, 2020년에도 당기순이익이 28억”이라며 “통합RPC는 그동안의 수익으로 재정도 충분하다. 더 이상의 수익금 적립을 중단하고 흉년에 고통 받고 있는 농민조합원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주시 농업인단체 협의회는 농촌지도자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생활개선회, 여주시농민회, 여성농민회, 친환경농업인연합회, 4-H 지도자협의회, 4-H연합회로 결성돼 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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