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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재향군인회, 장봉기(87) 옹과 故 유현상 옹 무공훈장 전수6·25전쟁 참전 대한민국 자유 수호 희생정신 인정받아
여주시재향군인회(회장 이준호)는 지난 16일 6·25전쟁 영웅 장봉기(87) 옹과 고 유현상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준호 회장은 비롯해 박두형 부회장, 김기철 이사, 이희복 여성회장, 무공수훈자회 오태술 회장 등 재향군인회 임원과 수훈자 장봉기 옹과 고 유현상 아들 유용국 씨가 참석했다.
 
육군의 이번 서훈은 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나, 전투 당시 훈장을 받지 못한 영웅들을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6.25전쟁 70주년 맞아 진행하고 있다.
 
장봉기 옹은 5사단 35연대 소속으로 1951년 6월 인제지구전투에서 분대장(소총수)으로 적을 섬멸하는 치열한 전투 과정에 머리에 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입었다.
 
특히 그는 인제지구 전투에서 세운 전공으로 두 번의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어 이번이 세 번째 훈장이다.
 
또한 고 유현상(90) 옹은 제1보충대대 소속으로 전북 군산지역에서 분류반장(상병)으로 근무하며 세운 전공을 인정받아 무성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장봉기 옹은 “세 번째 공적을 인정받아 감사하다. 당시 함께했던 전우들이 그립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군인들이 예우 받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회장은 “여주지역 선배님들의 헌신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전우와 유가족을 위해 여주시재향군인회는 끝까지 예우하고 책임 있는 활동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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