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25일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0년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실시 우수작품 11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72점이 접수돼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추천된 전문 위원들이 불조심에 대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손지예(점봉초 6학년) 학생이 불을 처음 본 사람이 소방관이다를 표현한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 명단은 여주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최우수작품은 경기도지사상 수상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작품공모 심사에 출품된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저작권자 © 여주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