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문화 예술
아트뮤지엄 려, 박우택 개인 展 - 아재, 미술관 가다사회에 쏟아내는 통렬한 비판 풍자적 재치로 작품 표현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초대 작가 전시 박우택 개인 展- 아재, 미술관 가다를 개최한다.

박우택 작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인 박찬수 목아박물관 관장의 아들로 사진을 비롯한 조형작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특별전시이며, 현대미술의 한 장르인 키치(Kitsch)와 개념미술을 결합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전시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한글의 동음이의어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고, 스무 살 무렵부터 한글의 음과 의미를 일반 사물과 연계해 형상화 한 작품을 39점이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단순히 재미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한글과 우리말이 가진 무한한 변신 가능성에 주목하고, 우리주변의 흔한 사물들을 언어와 조합하여 재미있게 형상화 한 작품에서 작가의 기지를 느낄 수 있다.

박우택 작가는 누구나 예술에 흥미를 갖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 대중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면서 미술의 벽을 낮추고자 하였다.

박우택 작가는 “산업사회의 대중문화, 소비문화를 표현하는 키치(Kitsch)와 미술가의 가치성을 중시하는 개념미술이 결합한 작품을 통해 힘든 요즈음의 상황에 한 번쯤 웃으며 예술을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다”며 “웃음 속에 깃들어 있는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쏟아내는 풍자적 재치를 엿볼 기회”라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저작권자 © 여주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주시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