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컨트리클럽(대표 이완재)은 지난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완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여주컨트리클럽는 월송동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회원제골프장으로 수익금 중 일부를 인석장학회를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여주지역 고등학생 38명, 여주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저작권자 © 여주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