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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주시민대책위원회, 이천 화장장 반대 성명서 발표엄태준 이천시장 불합리하고 부당한 입지 철회와 사죄 촉구
범여주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4일 참여단체 1차 전체모임을 갖고 엄태준 이천시장의 불합리하고 부당한 이천 화장장 부지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 이날 참여단체 62개 중 40여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성명서를 채택하고 공식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이들은 이웃인 여주 지자체에 대한 고려 없이 접경지에 화장장을 설치하려는 이천시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여주와 이천의 선린관계를 파탄내고 갈등과 분노의 화염으로 밀어 넣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지척으로 경강선 열차가 달리고 42번 국도와 3번국도가 그물처럼 에워싸 십리 밖에서도 만천하에 드러날 평지를 골라 하필이면 화장장을 세우려는 야심을 철회하고 이천시장은 여주시민 앞에 사죄하라”며 “이천 사람들도 외면했던 화장시설을 인접 시 접경에 설치하려는 님비와 이기주의의 극치를 우리는 참담한 심정으로 목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기 주민들도 기피하는 화장장을 거액의 돈으로 회유하고 선정위원회라는 앞잡이를 내세워 이웃집 처마 밑에서 시신을 소각하려 하고 있다”며 “여주시민은 천년을 다져온 이웃의 정으로 이천시에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촉구하며 이섭대천을 함께 건너며 살아온 여주를 존중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화장장범대위는 이천시가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초래한 이천시장에게 책임을 묻고 결연히 투쟁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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