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녹지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도시공원 및 녹지 29개소에 풀베기, 수목전정 등의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긴 장마로 초목이 무성하게 자라 더욱 세심한 작업이 요구돼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도시공원 및 녹지 정비 사업은 명절 연휴 전 완료해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원이용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민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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