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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범 의원, 내로남불 엄태준 이천시장 각성 촉구화장장 관련 “변호사란 직업 갈등 있어야 돈 버는 직업” 힐난
서광범(국민의힘‧여주-나) 시의원이 11일 열린 제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 발언을 통해 여주 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능서면 인접 지역에 화장장을 선정한데 대해 비판했다.

이날 서 의원은 내로남불 엄태준 이천시장은 각성하고 부발읍 수정리 산11-1번지에 화장장 설치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서 의원은 “엄 시장은 강력한 능서면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천시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의 결정이라 책임을 미루고 지난 8월 24일 확정 발표했다”며 “지난 이천시장 선거에서는 이천63친구들이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었을 때 비록 당은 다르지만 친구로서 잘되기를 바랬다”고 밝혔다.

이어 “이젠 친구로서 실망도 크고 더 이상 친구로 인정하고 싶지 않고, 여주63년 친구들이 퇴진운동을 전개한다고 천명해 나 역시 적극 동참하겠다”며 “시장은 시민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정책을 펴서는 안 되는 걸 무엇보다도 변호사를 직업으로 가졌던 사람으로 알고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서 의원은 “변호사란 직업은 갈등이 있어야 돈을 버는 직업이었던가”라고 비판하며 “무리한 정책을 강행하다 보면 시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나중에 재선에 문제 있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고 말했다.

또 그는 “2015년 충북 음성군에서 감곡면 원당2리에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최종 입지로 확정했할 때 이천시 율면 주민들은 어떻게 했었나”며 “항의 차 음성군청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비대위와 시의원들도 반대시위를 했다. 이게 바로 내로남불의 전형적 행태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서광범 의원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럼 함무라비 법전을 따르고 싶지 않다”며 “63년 친구인 김용수 능서면장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긴 했나? 여주, 엿 먹으라고 화장장을 주나“고 엄태준 시장을 힐난했다.

서 의원은 “더 이상 수백 년 간 지켜온 여주·이천의 우정을 깨트리는 행정은 그만 두고 10년, 아니 100년 후를 바라보는 정책을 펴기 바란다”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서로 마음 다치지 않게 현명한 결정을 바라며 이만 자유발언을 마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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