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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만나는 여주 도자기의 아름다움여주도자문화센터, 조선 청화백자와 어우러진 한국 전통연희 공연
여주도자문화센터는 지난 8일부터 특별기획전 여주도자직설(驪州陶瓷直說) 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 전시와 타악기 연주가 김소라씨의 랜드스케이프(landscape) 공연 영상을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휴관중인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전시관의 여주도자직설 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는 1939년 여주시 오금동에서 태어나 일평생 조선백자의 재현을 위해 애써온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1호 한상구 사기장의 성취를 선보인다.
 
접시, 병, 다완, 합, 단지, 항아리 등 발 물레를 이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빚어낸 사기장의 유백색 백자는 금보다도 귀했던 청화 안료로 그려낸 생명력 넘치는 문양이 더해져 조선 시대의 미감을 온전히 드러낸다.
 
또한 전통 고가구와 함께 내리는 눈을 형상화한 천정연출로 마치 자기에 내려앉은 눈이 꽃처럼 피어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전시장을 배경으로 연주한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씨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정읍농악(제7-2호) 이수자로서 모든 소리와 리듬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국악 타악계의 쇼팽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세계 월드뮤직엑스포 Womex18, 2018 북미 월드뮤직 서밋 MUNDIAL MONTREAL 등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서 한국 최초 타악기 솔리스트(soliste)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비트프로덕션(대표 현승훈)은 K-장단의 세계화를 목표로 다양한 협업을 지향하고 있는 김소라 씨의 제안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해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랜드스케이프(landscape)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매회 약 1만2000명이 참여하는 2020 미국 필라델피아 포크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으로 포크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콘서트를 위해 기획됐다.

▲느리고 평온하다(slow and serene) ▲흔들리는 풀잎들(swaying blades of grass) ▲풍경(landscape) ▲오래된 길(old road) ▲흥(joy) 등 총 5개 파트로 구성되며 김소라, 현승훈, 홍지혜 연주자가 함께 여주도자문화센터 특별기획전 여주도자직설 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 전시관을 배경으로 공연한다.
 
김소라 씨는 “여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도자기와 함께 해 더욱 뜻 깊었고 한국 고유유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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