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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홧김에 이웃집 불 지려다 미수 그쳐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제공=여주소방서
지난 13일 낮 11시 50분께 점봉동에서 50대 남성 A(55)씨가 이웃집 음식점에 휴대용 가스통으로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이웃 간 쌓인 감정에 화를 참지 못하고 이웃집 음식점 창문을 깨고 부탄가스통 여러 개를 건물 내부로 던진 후 라이터용 기름통에 불을 붙여 건물 내부에 뿌렸다.

불은 가재도구에 옮겨 붙어 자칫 샌드위치 패널 건물로 번질 수 있었지만, 음식점을 운영하는 세입자 B(39·여)씨가 소화기로 불을 꺼 대형화재를 막았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샌드위치 건물 특성상 인접 주택으로까지 화재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초동대처로 큰불을 막았다”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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