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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신고 알고 보니 자살 시도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극적으로 구조돼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9일 밤 8시 40분께 창동 소재 원룸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인 선택을 기도한 주민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이 5층 원룸에서 거주자인 강모(41·여)씨가 집안에서 여러 장의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하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대원은 즉시 산소를 투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재 신고자는 여주경찰에서 근무하는 박승현 경찰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화재 비상벨 소리를 듣고 문을 개방 소화기 분사 후 119에 신고했다.

이승규 현장대응단장은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기지를 발휘해 주택화재를 방지하고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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