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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과 공원 차지한 얌체 캠핑족 골머리코로나19 예방과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위해 단속 필요
지난 주말 캠핑족들이 이포보 공용주차장을 차지한 채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겨 마치 난민촉을 연상케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캠핑장이 문을 닫자 여주 한강 둔치 공원과 주차장을 차지한 캠핑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여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말마다 한강 둔치 공원이나 주차장 등에 캠핑카를 이용한 캠핑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유료로 이용되는 캠핑장보다 남한강 공용주차장이나 도로변, 공터 등에 캠핑카나 카라반을 주차하고 취사도구를 이용 식사를 하고 있다.

일부 캠핑족들의 캠핑카나 카라반이 짧게는 2∼3주, 길게는 한 달 이상 한 곳에 주차도 목격되고 있다.

지난 15일 여주시가 얌체 캠핑족들의 무분별한 캠핑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학동 여주대교 밑을 폐쇄하자 현암동 달팽이 공원과 이포보 주차장 등으로 이동했다.

지난 주말에는 공원과 이포보 주차장, 한강 둔치에서 캠핑카나 카라반 주변에 장기간 텐트까지 쳐놓고 취사는 물론이고 일부 얌체족들은 밤에 모닥불까지 피워 연기로 산책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특히 공용주차장의 경우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재가 불가능해 현재 여주시는 불법 오물과 쓰레기 단속 정비에 나서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난 15일 여주대교 밑 둔치를 폐쇄했다”며 “현재 공원과 주차장 등에 대해서도 오물과 쓰레기 투기에 대해 광범위하게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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