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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화기 강풍 속 대형 화재 막아
지난 19일 오전 9시14분께 대신면 한 마을에 위치한 조립식 패널 구조로 된 농가주택 외벽과 가스통(LPG)에 불이 붙었으나, 소화기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신고는 재가 방문요양사 강모씨(50·여)가 거실에 있던 중 주방 창밖에서 대량에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고 119신고했다.

소방차량은 14분만에 도착했지만 집주인 박모씨(92)가 집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 당일 강풍으로 주택이 전소 될 수 있는 피해를 막았다.
 
현장에 출동한 조인행 현장대응단장은 “화재출동 당시 전국이 태풍급 강풍 특보가 예보돼 인접 주택과 산불로 확대 될 수 이었지만, 집주인의 발 빠른 대처로 초기 진화됐다”며 “화재발생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과 같아 주택용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구비해 놓고 사용방법을 익혀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소방서는 이 마을이 원거리에 위치해 2016년 6월 화재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34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료로 보급 설치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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