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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공천 승복 총선 불출마 밝혀“승리 위해 당원의 한 사람으로 모든 헌신을 다 할 것”
미래통합당 정병국(여주·양평, 5선) 국회의원이 지난 9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하고 제21대 총선에 불출마 의지를 밝혔다.

정 의원은 여주시민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저는 오늘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해 제21대 총선에 불출마한다”며 “그간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치적 불이익을 감내하면서까지 저와 뜻을 함께해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한없이 죄송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의 희생이 어렵게 통합한 보수의 분열을 막고, 총선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계기가 된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한다”며 “지난 4년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또 부족했다. 이제라도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키는 화합의 정치를 위해 저를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정병국 의원은 “험지에서의 역할에 대한 권유도 있었지만, 여러분과 함께 하지 않는 발걸음은

정치의 도리도 아니며, 의미도 없다 판단했다”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은 우리의 생각보다 심각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미래통합당이 유일한 대안세력으로 여주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여주시민 여러분의 이웃이자 당원의 한 사람으로 모든 헌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병국 의원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양평·가평)에 당선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여주·양평)까지 5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2011년 문화체육부장관에 임명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에 기여하기도 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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