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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청 별관 영무빌딩 5층 추가매입
여주시가 오는 5월 조직개편을 앞두고 비좁은 사무실 공간 해소를 위해 별관으로 사용중인 영무스카이빌딩 한 층을 최근 추가 매입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 9개월을 맞은 시는 내달초 조직개편을 앞두고 2개과 및 10여개 팀의 증설안을 마련하고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져, 영무빌딩 5층을 15억 원에 추가매입했다.

앞서 시는 민선5기에서 2013년 9월 시 승격과 함께 사무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본청 앞 공유면적 포함 936㎡(283평)의 영무빌딩 4층을 15억5천만 원에 매입해 별관으로 사용했다.

민선 6기에서도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기구확대 및 공무원 정원 증원 등에 따른 사무실 공간이 다시 부족해지면서 2017년 같은 빌딩 3층을 15억 원에 추가매입했다.

민선 5기에서부터 민선 7기에 이르기까지 비좁은 사무실 공간 해결을 위해 건물 매입비용으로 45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5층 추가매입과 함께 전체적인 사무실 리모델링 비용으로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영무빌딩 추가매입을 통해 흩어져 있는 국(局)산하 각 부서를 집중화 방식으로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본관 건물에 시장, 부시장, 3개 국장실과 4개담당관 및 행복지원국의 부서를 집중화하고 영무빌딩 별관에는 문화교육국 및 지속발전국을 집중화 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실도 위치가 바뀐다. 현재의 자리에서 바로 옆 자치행정과 자리로 이동하고 자치행정과는 3층 농정과 자리로 옮기며, 농정과의 경우 사실상 농업기술센터로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센터내에 사무실공간이 부족해 우선적으로 영무빌딩 별관으로 이동한다.

시는 또한 본관에는 대·소회의실과 상황실, 세종사랑방 등 4개 회의실이 있으나 별관의 경우 회의실이 전무해 이번 리모렐링을 통해 별관에도 2개의 회의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청사신축이겠지만 청사신축까지는 5~7년의 오랜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5층 매입을 통해 우선적으로 리모델링이 끝나고 사무실 배치와 이전이 마무리되면 공간 부족으로 인한 제반적인 불편이 어느 해소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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