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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본두리 돈사서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지난 20일 오후 11시 49분경 여주시 가남읍 본두리에 소재한 A농장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A농장 내 숙소에 있던 이모(57)씨가 '쾅'하는 소리가 들려 밖을 확인해보니 돈사 1동에서 화염이 발생한 것을 목격했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이후 현장에 소방차량 18대, 인원 40여명이 긴급 출동해 옆 돈사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았고 인명 피해 없이 초기진화했다.

화재로 강파이트 구조의 판넬 지붕으로 된 돈사 1동(총면적 463.55㎡)이 전소했고 사료 배합기, 사료 자동급유기 등이 일부 소실됐으며 새끼돼지 약 1천두 정도가 폐사했다.

한편 여주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박재수 기자  07medosa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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