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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화재 피해 경로당, 후원 이어져
지난 2월 18일,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오학 2통 경로당에 위로와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학동은 26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석희, 추성칠)에서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전달하고, 같은 날 오학동 소재 신용기업(대표 이현)에서 경로당 복구에 써달라며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탁한 가전제품들은 오학동민을 포함한 여주시민 약 350여명이 매달 1,000원부터 300,000원까지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으로 모인 성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협의체는 화재 이틀 뒤 긴급회의를 열고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동네 사랑방인 경로당을 잃은 오학2통 어르신들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후원금을 전달한 신용기업 이현 대표는 “기업가는 이윤을 창출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선친께서 물려준 가업을 운영하면서 창출한 수익의 일부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 기업 본연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에 더욱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오학2통 경로당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박재수 기자  07medosa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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