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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다' 3월 1일 개막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다'를 오는 3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한다. 

1919년 여주에서는 4월 1일 금사면 이포에서 만세시위를 시작으로 현재의 북내면·흥천면·대신면 등으로 만세운동이 확산했으며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이에 여주박물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여주지역의 3·1운동을 알리기 위해 특별전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3·1운동의 전개와 결과를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2부 '여주의 3·1운동'에서는 여주지역의 3·1운동을 지도와 연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3부에서는 여주 3·1운동을 주도했던 인물 중 포상을 받은 12명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분들께서 고초를 겪었던 서대문형무소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마지막 4부에서는 여주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을 알아보고, 3·1운동의 결과 탄생한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약한 조성환·엄항섭 등 여주 출신 인물들의 행적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특별기획전에서는 여주의 3·1운동과 관련된 유물 50여 점이 전시된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 직접 사용했던 '기미 독립선언서' 복제품을 비롯하여 '고종장례 사진첩', 일제가 감시대상으로 삼은 인물들의 신상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일제 감시대상 인물카드', 독립유공자에게 수여된 훈장증 등이 있다.  

한편 전시 기간에는 순국선열들에게 감사의 말씀 적어보기, 태극기 탁본 찍기, 포토존 등 전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함께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꾸며질 예정이다.
 
  특별기획전은 여주박물관 황마관(구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볼 수 있으며, 전시연계 체험은 여마관 1층 로비 전시홀에서 운영된다.

개막식은 3월 1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여주 독립운동가 후손 등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박재수 기자  07medosa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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