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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준공목표로 추진한다던 여주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진행상황은?
여주시는 지난 2014년 4월 24일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고시 이후 수도권정비위원회심의, 교통·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등을 거쳐 2017년 3월 24일자로 경기도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 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9월 24일, 성남 여주간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여주 지역에도 여주역, 세종대왕릉역이라는 2개의 역이 신설되고 현재 많은 지역 주민 및 타 지역민들이 전철을 이용하고 있다.전철 개통이 2년이란 시간이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역 주변은 아직 허허벌판이다. 전철을 이용하기위해서 택시나 버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불편함과 동시에 야간에는 여성 및 노약자들의 안전 문제가 거론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방편으로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이 각 지역별로 범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매일 순찰을 돌며 방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능서면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역의 경우는 더 심각하다. 인도 위 보도블럭 사이로 비스듬하게 나온 잡풀은 관리가 전혀 안된 채 무성하게 주변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를 보여준다. 세종대왕릉 전철역은 마치 보석같은 빛을 발하지 못해 혼자 외로이 을씨년스러운 불빛처럼 농촌 지역에 왠지 쓸쓸함을 더한다. 심지어 전철을 타고 세종대왕릉을 보러온 여주 지역 방문객들은 불편한 교통수단과 부족한 먹거리 부재의 허허벌판 풍경에 당혹해하기 일쑤다.
역세권 개발에 탄력이 붙지 않는데에 대해 일부 여주시민들은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 시민에 따르면 “여주는 개발한다고 해도 그 시일이 언제될 지 모르는 곳이다. 제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 전철역이 들어온다고 했었는데 그 아이가 커서 고등학교 입학을 하니 전철이 개통되더라.”며 여주시 발전에 대한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췄다. 그만큼 여주시는 지역 개발에 소극적인 편이라는 인식이 많다. 그 이유에 대해 일부 시민은 “규제 때문이다.”며 여주시 발전 저해요소로 뽑았다. 한 편 “여주시 예산이 넉넉지 않아 그런 것이 아닌가”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여주시청 관계자는 “개발을 안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시에서는 이마트 맞은 편 공사하는 곳을 포함해 여주역세권 개발 구역을 위한 부지 조성 중이다. 지난 3월 5일 조성공사가 이미 착공된 상태이며 오는 2021년 8월까지 완공 예정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도로, 하천 등 공사 완료되면 구획 정리가 되면 환지 처분하여 실제 토지 받으신 분들이 건축행위를 하게될 것이다. 적어도 올해 10월 환지 지정 공고를 할 예정이다. ” 라고 말했다.이어 능서역세권 개발에 대해서도 “능서면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역은 현재 공사 발주 진행 중으로, 여주역에 비해 개발부지 면적이 절반 수준이지만 공사 발주 진행상황만 늦었을 뿐, 완공 시기는 여주역과 비슷하게 오는 10월 착공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또한 "조달청 의뢰로 진행하다보니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계약 추진이 생각보다 빨리될 수 늦춰줄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확실한 것은 여주역이나 세종대왕릉역이나 2021년으로 완공기간은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더 궁금한 사항은 여주역 현장 사무실이 현재 역 주차장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 궁금한 사항은 시청 도시개발과에 문의하면 된다앞으로 진행될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여주시 교동 403번지 일원에 총면적 474,080㎡에 전체사업비 665억원을 투입해 2,286세대의 6,172명 규모의 혼용방식(수용+환지)으로 여주시장(사업시행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개발면적에 단독주택·공동주택(아파트)·준주거용지 등 주거용지 32.3%(153,341㎡), 상업용지 4.3%(20,281㎡)등과 도로·공원·학교용지(유지원, 초·중학교)·환승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용지가 계획돼있다.또한 능서면 세종대왕릉역은 신지리 275번지 일대 약 23만 5천㎡에 7만평 규모로 총 사업비 360억원을 투입해 2천 494명을 계획인구로 하고 있다.이에 여주시 역세권 주변 개발사업추진을 두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확충,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및 전원과 도시가 공존하는 여주 역세권 개발도시가 될 수 있을지 여주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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