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정치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열어고소와 언론보도 해명…시민을 위한 정책 대결 촉구
자유한국당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건과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원경희 시장이 이 예비후보를 고소한 2016년 여강길 회원 식사 제공과 모 언론사에 기고한 준설토 관련 기고문 등 두 개와 L 일간신문과 A 지역신문이 보도한 당원명부유출, 세종대교 경관 조명 의혹 건, 북내면 내룡리 구거 점용 논란 등 이다.

이 후보는 여강길 회원 식사 제공 건에 대해 “2014년 회원으로 가입해 매달 달빛걷기. 둘레길 걷기. 남한강 탐사해 왔다”며 “2016년 8월 당시 남한강 1000리 한강 탐사를 마친 회원들에게 격려차 강천 한 매운탕 집에서 민물매운탕 3상을 시켜 본인이 20여만 원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회원끼리 돌아가며 식사를 사는 것이 관례였고 이날도 회원 자격으로 격려차 식사를 제공했을 뿐 정치적인 발언은 일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기고문에 대해 “(해당 언론사에) 수차례 기고가 게재됐고, 남한강 준설토와 관련해 시에 대한 언급과 본인의 입장을 표명한 부분으로 원경희 시장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며 “해당신문 논조 방침 상 발간된 1200부 중 60부 정도를 제외하고 모두 회수했지만, 회수되지 않은 일부 신문이 원 시장 측에 흘러들어 갔다”고 말했다.

이어 원경희 시장 측이 보도 자료를 통해 기고문 고소관련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오늘 경찰서로부터 고소사실을 통보 받아 알게 됐다. 그전까지는 경찰이나 검찰에 조사나 고소사실 통보가 없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몰랐다”며 “24일 경찰에 출두해 모든 입장 밝힐 예정이며. 원 시장 측의 허위사실공표 등과 전혀 무관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준설토 판매대금 사용에 대해 법률적으로 2012년 4월, 수익금 활용에 대한 관련근거인 국토부 4대강 하천 준설토 처리지침에서 해당항목이 삭제됨에 따라 지자체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쓸 수 있도록 개정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L 일간신문과 A 지역신문이 보도한 당원명부유출, 세종대교 경관 조명 의혹 건, 북내면 내룡리 구거 점용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당협과 유착·당원명부 유출. 책임당원 조작 건은 “본인은 2014년부터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협 부위원장직 역임하면서, 지난 4년간 여주지역 당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홍보업무, 당내 행사시 동원을 위한 연락, 사업 진행에서의 업무협력, 기타 당원 격려·독려 등 문자를 발송해 왔다”며 “당협 부위원장으로서 관할 지역의 신규가입 당원에게 자연스러운 감사의 마음과 함께 향후 인사 및 교류 목적으로 전화번호들을 휴대폰에 저장해 뒀다”고 말했다.

또한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촉구 100만인 서명운동 시 본인이 직접 876명의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취득 보관·관리해 왔다”며 “원 시장 측이 주장하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의혹은 언제든지 확인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대교 경관조명 설치(2006년) 의혹 건은 “과장이 수의 계약이 불가하며 당시 공사는 회계과와 조달청 등을 통해 절차대로 진행했다‘며 ”12년 지난 현재까지 감사 등을 통해 이상이 없었으며. 노후에 대한 보수는 공사설치 기간경과에 따른 노후로 동생 회사에 특혜를 준 것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북내면 내룡리 거주지 구거 점용 건은 “당시 경지 정리.구거 조성 등으로 집은 신축해 구거 침입은 인지하지 못한 부분”이라며 “측량 결과 구거를 일부 침범해 점용료를 납부하고 하천 원상복구 등 모든 하천법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상대방 흠집 내기 선거운동이 아닌 시민을 위한 정책 대결로 겨루자”며 깨끗한 선거운동을 촉구했다.

한편 이충우 선거 캠프는 L 일간신문과 A 지역신문을 허위사실 보도 등으로 법률자문을 거쳐 민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병모 기자  yangbm71@hanmail.net

<저작권자 © 여주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