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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사무소 신축 이전 탄력내년 12월까지 용역 조사 후 우선 순위 결정
빨간색 표시 부분이 면사무소 이전 예정부지
136-1번지 일대 청안지구 구획정리사업지구 내 예정

건물노후로 누수가 발생하고 협소한 회의장,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점동면사무소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여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1997년 추진되던 점동면사무소 신축이전 사업이 2010년 사업 부지내의 사유지 인삼재배지 문제로 잠정보류 됐었다.

하지만 시는 지난 9일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청안리 136-1번지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구역 내에 청사 건립을 우선순위로 밝혀 탄력을 받게 됐다.

점동면사무소는 지상 3층, 연면적 771.26㎡, 부지 1647㎡로 1987년 준공돼 현재 노후로 지붕 및 지하실 누수, 민원인 주차 공간과 직원 휴식 공간 부족, 화장실의 정화조 냄새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문제로 지난 2014년 1월 10일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점동면 발전위원회가 여주시에 건의했었다.

또한 올해부터 2020년까지 점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연계 사업으로 청안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공공용지 청사 용지에 이전·신축을 여주시에 제시했다.

시는 이미 예정부지에 대해 2004년 5월 문화재지표조사와 협의를 완료하고 다음해인 2005년 2월 실시설계 및 환지용역 조사, 2009년에는 사전환경서 및 재해영향성검토 용역까지 모두 마친 상태로 예산만 확보하면 바로 추진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실시 예정인 읍·면·동 청사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후 내년 12월 청사 건립 우선순위를 결정 예정이다. 면사무소 이전이 추진될 경우 136-1번지 일대 청안지구 구획정리사업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 3.520㎡로의 이전 신축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26일 열린 찾아가는 이·통장 간담회에서 주민이 건의한 점동면 청사 이전·신축은 올해 예정인 읍·면·동 청사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 후 우선순위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며 “읍·면·동 청사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은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오는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용역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안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공공청사용지 우선 매입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문화교류센터 및 어울림 마당 조성 담당부서인 전략사업과와 협의해 매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모 기자  yangbm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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