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물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주시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한글과 전통 민화 중 한 분야인 문자도를 접목해 4폭 미니병풍을 만들어 보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글자로 평가받는 한글의 회화적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다.

신청인원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5가족이며, 신청방법은 오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7-35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여주박물관에서는 제571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을 민화로 표현하는 한글 그리고 민화 특별기획 전시를 11월 29일까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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