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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민락,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활동여주시지속협, 초등학생 대상 악기제작 등 국악 교육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한득현) 문화관광분과는 아악정비라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백성들과 함께 즐기는 여민락(與民樂)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여주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민락-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음악활동은 점동면 당진리 늘푸른자연학교에서 지난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들이 오음피리, 뻐꾸기피리, 대나무리코더 등 다양한 악기를 직접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음악과 친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악기를 연주하는 발표회도 계획돼 있다.

여주시지속협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민간에서의 음악활동은 내가 연주하는 악기를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 형이 만들어 줬으며, 이로 인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에 노출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에서의 소박한 음악활동이란 전통적 가치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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