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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동 빌라 신축현장 옹벽 붕괴…주민 54명 대피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도자기공장 창고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주저앉아있다.
지난 8일 오후 5시 12분께 오학 빌라신축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 가설공사 중 옹벽과 도자기공장 창고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다세대 주택 주민 54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현암동 191-66번지 소재 빌라 신축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 가설공사를 하던 중 여강맨션를 지탱하고 있는 옹벽 54m 중 약 24m가 갑자기 무너져 토사가 흘러내리고 도자기창고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주저앉았다.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여강매션 A동 주민 54명을 인근 모텔로 긴급 대피시키고 B동 주민 46명에 대해 이주를 협의 중에 있다.

소방당국은 여주시청과 붕괴 현장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양병모 기자  yangbm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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