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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설(58)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여주시의회 의장)'지방자치 역할 위해 지방분권 개헌 노력 할 것'
시민의 소리가 최우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환설(58) 여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9월 1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

그는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지방정부로 온전히 자리 잡고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여주시민신문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환설 의장을 만나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의 각오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취임 소감은?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입니다.

저는 지난해 9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후 지금까지 경기도 시·군 지역주민의 고른 지역발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 성과를 목표로 31개 시·군의회의장님들과 함께 뛰면서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비중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를 지방의정에 충실히 반영했고, 지역의 첨예한 문제에 대해 우리 경기도 시군의회의 단합된 입장을 표명하면서 지역현안 해결과 공동의 이익을 위한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또다시 지난 9월 1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은 것은 오로지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께서 평소 의정을 사랑해 주시고 신뢰해 주시는 관심과 격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제 전국의 226개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전국구 회장으로서 그간의 성숙된 주민의식과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며 발전을 거듭한 지방자치 위상에 어울리는 지방분권 개헌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방정부가 자리 잡고 대한민국 기초의회가 지방발전과 국가발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우선 전국의 기초의회 의원님들이 중앙정부의 오래된 부당한 권력과 간섭으로부터 벗어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의정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898명에 이르는 전국의 기초의회 의원님들에 대한 의정비 현실화, 의원보좌관 제도 도입과 함께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통한 우수한 인재가 지방정치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지방정부로 온전히 자리 잡고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개헌을 이뤄야 합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입법권, 자주재정권 등의 안정된 제도적 기반위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사구시(實事求是)에 입각한 실질적인 지방정부발전을 위한 일에 시도대표 회장님님들과 뜻을 같이하며 다양한 전국적 의정활동에 저 자신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12만 여주시민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여주는 수도권에서 제일 가까운 청정 도시로서 우리지역에 많은 문화유산과 연계하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전국 제일의 각광받는 명소가 됨을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누구하나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 하여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말로만 살기 좋은 여주가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시민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비전은?
▲우리나의 지방자치 26년 성년의 시기를 맞이하며 지방자치를 바라보는 긍정적 시각과 함께 지방정치와 행정의 민주적 발전에 많은 변화와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방자치가 중앙정부의 정략에 따라 발전되지 못하고 지역과 주민행복을 위해 일해야 할 지방의원이 중앙당의 눈치를 보며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지방자치 발전에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일에 전력하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중앙정부는 전국적인 일을 처리하는 기관임에 대응하여 지방정부는 지방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기관이라는 이 단순한 용어의 정립부터 시작하여 지방분권 시대의 출발이 곧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바른길 이라고 보아지며 저는 이를 위해 반드시 이뤄내고자 하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서 모든 수단과 노력에 힘써나가고자 합니다.

-의정철학이 있다면?
▲본인의 의정철학이 있다면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민본사상(民本思想)에 의한 위민정신(爲民精神)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를 실천하는 일입니다.

민(民)이 주인 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날까지 저 자신 끊임없이 쉼 없이 노력하고 일하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마음자세로서 항상 시민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이것이 사실인가, 공정한 것인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오로지 시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안민(安民)만을 추구하는 의정을 이루고자 힘써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그동안 기억에 남는 의미 있는 의정활동이 있다면?
▲제2대 여주시의회가 출범한 이후 전·후반기 여주시의회의 의장으로서 열린 의회를 추구하며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의회를 이끌어 온 지 어느덧 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여주시를 만드는 일에 저 보다는 물론 의원님들께서 많은 의정 성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며 금사·산북면 일원에 추진하려 했던 765kv 신경기 송·변전소 건설계획을 시민과 함께하며 철회 시킨 일 그리고 수원비행장이전 반대결의와 복선전철조기개통 촉구 건의 또한 수도권제외 촉구결의를 비롯한 강천역사건립건의 등 지역의 첨예한 현안이 있을 때 마다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시민의 뜻을 관철시키거나 이를 대외에 표방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위한 일에 저를 포함한 7명의 의원님들과 평소 충분한 토론과 논의를 거치며 지역현안 해결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는 약속을 드립니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성실한 봉사자로서 열린 의회, 공부하는 의회, 혁신적인 의회를 추구하며 시민의 소리는 모두 옳은 소리라는 마음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시민이 주인 되는 민의의 전당을 만들어 가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우직한 모습으로 무소의 뿔과 같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잘 못하는 일이 있다면 매서운 질책을 잘하는 일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언제든 방문해 주시고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또한 영릉, 명성황후생가, 목아 박물관, 신륵사 등 기존의 문화유적과 남한강변의 레저시설을 개발하여 연계시킨다면 여주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누구하나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 하여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말로만 살기 좋은 여주가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12만 여주시민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환설 의장은?
▶1960년 3월 출생
▶(전)(주)대형건설 이사
▶(전)여주경찰서 법질서 위원
▶(전)여주시민신문 창업주
▶(전)제6대 여주시의회 의원
▶(현)제7대 여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현)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양병모 기자  yangbm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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