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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시장, 여주박물관 전시유물 대여자 감사패 전달
이은철 도검장과 원경희 시장, 김병천 고미술 전문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경희 시장은 지난 25일 여주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에 소중한 유물을 대여해준 이은철 도검장과 김병천 고미술 전문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은철 도검장은 우리나라 전통 제철 기술을 토대로 도검(刀劍)을 만드는 장인으로 2013년 9월 28일부터 2014년 3월 30일까지 여주박물관에서 개최된 여주의 도검장 특별전에 개인 소장 철제 유물과 제련기법을 알려주는 자료와 칠지도(七支刀) 재현품 등 유물을 제공해 성공적인 전시 개최에 기여했다.

김병천 고미술 전문가는 여주박물관에서는 은입사 안장, 굴레, 발걸이, 말방울, 토기 항아리 등 그의 마구유물들을 중심으로 2014년 7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주, 말(馬)을 품다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 전시는 황려(黃驪, 누런말과 검은말)라는 옛 이름을 지녔던 여주(驪州)의 정체성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

또한 2017년 7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여주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여주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에 이은철 도검장은 전통기술로 재현한 별운검(別雲劍)을, 김병천 고미술 전문가는 말갖춤 중의 하나인 나전안장(螺鈿鞍裝)과 발걸이(鐙子)를 대여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도록 했다.

원경희 시장은 “성공적인 전시 개최에 적극 협조해준 이은철 도검장과 김병천 고미술 전문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성군 세종대왕을 모신 여주가 더욱 발전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여주의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철 도검장은 “전통제철과 도검제작 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여주시와 여주박물관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병천 고미술 전문가는 “그동안 여주관련 유물들을 수집해왔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유물을 수집해 역사 문화의 고장 여주의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박물관은 20년 활동 모습을 담은 여주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이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여주박물관 소장 백자 구름 용무늬 병과 원주원 씨 종손가 기증 저고리, 원두표(元斗杓)의 관대(冠帶), 고달사지 발굴 출토 청동여래입상 등 여주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들을 만나볼 수가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박물관(☎031-887-3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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