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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가 불법 성매매 쓰리노 활개일부 유흥업소 여성종업원 나체로 손님과 술자리
최근 여주지역에 쓰리노라는 신종 퇴폐 영업을 하고 있는 유흥가가 늘면서 주택가 등지에 전단지가 마고자비로 살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주민과 경찰, 유흥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종 유흥업소(룸살롱)를 중심으로 신종 즉석 성매매 쓰리노(3NO)가 유행하고 있다. 쓰리노는 여성종업원이 옷, 속옷, 스타킹이 없이 나체로 손님에게 술시중을 드는 용어로 업계에서 통용된다. 현재 1종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3~4곳이 한창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현금 28만원에 양주 기본 1병과 맥주, 안주를 무한 리필 그리고 아가씨 등 1시간 40분간 즐길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전단지를 거리에 뿌리거나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손님들에게 명함을 나누어주는 등 무차별 홍보를 하고 있으며, 손님을 차로 모시는 불법 자가용 영업까지 하고 있다.

특히 나체의 여성종업원과 룸에서 변태적인 성매매까지 알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전화 예약 등 영업 방식이 조직적으로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었다.

한 업소 관계자는 “현금 결제 시 1인당 28만원에 1시간 40분 동안 나체의 여성과 술을 마시고 손님이 원할 경우 즉석에서 성매매도 가능하다”며 “영업은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 업소는 간판만 유흥주점일 뿐 유사성행위는 물론, 불법 성매매까지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또 다른 신종 불법 성매매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신종 성매매 전단지가 주택가까지 무차별적으로 뿌려지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서 관계자는 “인력부족과 유흥업소 관계자들이 단속 경찰의 얼굴을 알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며 “지방청 경찰과 함께 불법성매매 근절 등을 위해 적극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병모 기자  yangbm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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