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20일부터 14일간 자원 재활용 업체 29개소를 방문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자율안전관리 강화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의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예방 등 재난안전교육 ▲ 소방시설 상시 작동가능 상태 및 자율적 안전관리 지도 ▲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지도 ▲ 화기취급 장소 부근 가연물 적치 금지 및 소화기 추가 비치 지도 등 안전관리 제고를 위한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제공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자원 재활용업체는 가연물의 연소확대가 빨라 무엇보다도 올바른 초동대처가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및 소방ㆍ방화시설의 유지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